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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추경 규모보다는 내용과 효과성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 성장률 올리기 위한 추경은 아니다"

2025-04-28
'찔끔' 추경안을 짠 이유는? 최상목 "국가재정 12조가 크다, 작다 평가하긴 어렵지만 우리경제 어려운 원인 재정 풀어 해결할 수 있느냐 생각해야"

2025-04-28
예산이 계엄의 원인이었다고 보나? 최상목 "거기까진 생각 못했고 감액예산에 대해선 유감 표명했다"

2025-04-28
(한덕수 대행 출마로) 다시 권한대행이 되면 어떻게 하겠는가? 최상목 "헌법과 법률 따라 소임 다할 뿐"

2025-04-28
한덕수, 모레 출마선언하면 두 번째 권한대행 하게 되는데 정상이라고 보나? 최상목 "가정을 갖고 말할 수는 없다"

2025-04-28
(관세) 협상과 협의 차이는? 최상목 "협상은 통상법 따른 절차적 규율 받는 것이고, 그걸 논의하기 전 사전단계가 협의. 지금 협의중"

2025-04-28
한덕수 총리 대선 출마 저울질 어떻게 생각하나? 최상목 "평가할 위치에 있지 않아"

2025-04-28
최상목 "미국과 관세 관련 협의 국익 차원에서 하고 그 과정에서 피해 입는 기업 등엔 지원할 것"

2025-04-28
최상목 "경제·민생 어려움 지속돼 무거운 책임감. 성장전망 떨어지는 건 대외충격, 국내 불확실성, 일시요인 모두 작용. 가장 불확실성 큰 게 관세충격"

2025-04-28
조태열 "해양주권 침해 받아선 안돼. 도쿄서 왕이 만나 단호한 입장 취했다. 지난주 한중대화 했는데 중국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볼 것"

2025-04-28
중국, 서해에 구조물 2기 설치했는데? 조태열 "비례적 조치 염두에 두고 실효적 방안 마련. 해양연구기지로 할지 다른 종류 구조물로 할지 종합 검토"

2025-04-28
민주 윤준병 "정부는 왜 그동안 추경 검토 안 했는가, 산불 행정도 반성해야"..최상목 "추경 2~3월부터 검토했다. 재정 지속가능성도 고려한다"

2025-04-28
코스피, 2분기 중 2750 향하는 상승추세 전개할 것...4월 추경, 5월 금리인하 속 대선 추가경기부양 기대 가세 - 대신證

2025-04-28

대신증권은 28일 "KOSPI는 단기적으로 2,600선 돌파·안착 시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2분기 중 2,750선을 향하는 상승 추세를 전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경민 연구원은 5월 주식시장 전망보고서 "5월 중 단기 등락은 주식 비중 확대 쪽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기회"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선수요 유입, 중국 경기·소비 회복, 환율 효과 등으로 1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 낮은 눈높이는 오히려 예상을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로 전환 중"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4월 추경에 이은 5월 금리인하도 우호적"이라며 "대선 레이스 돌입으로 인한 신정부, 추가 경기부양 기대도 가세하게 된다"고 밝혔다. Non-US 모멘텀에 의한 수출 호조
안도걸 "지역화폐 미반영해 실용접은 고집불통 추경.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액 21조로 유통규모 커. 왜 지역화폐 외면하고 알레르기 반응 보이나"

2025-04-28
안도걸 "추경 규모, 시장과 국민 기대 미달. JP는 한국성장률 0.5%까지 내려. GDP갭 1%에서 1.5%로 벌어진다"

2025-04-28
안도걸 "(정부가 잘해서) 물가 잡은 것 아니다. 유가 하락하고 임기 34개월 중 27개월 소매판매 마이너스 나 물가 둔화됐던 것"

2025-04-28
민주 안도걸 "산업과 기술 판도 바뀌고 있어. 국가가 무한책임주의로 가야. (윤석열 정부) 재정, 금융정책 적극 활용했어야"

2025-04-28
민주 안도걸(문재인 정부 기재차관 출신) "윤석열 3년 성적, 성장률 등 이전 정부의 1/2, 1/3로 추락. 저성장 국면 진입"

2025-04-28
이신우 예결위 수석전문위원 "이번 추경에 지출 구조조정 시행하지 않았다. 국채발행 최소화하는 방안 필요"

2025-04-28
이신우 예결위 수석전문위원 "추경 재원 중 기금여유재원은 수익 창출의 기회비용 감안하면 국채와 큰 차이 없다는 점 고려해야"

2025-04-28
이신우 예결위 수석전문위원 "이번 추경으로 통합재정수지, 관리재정수지 악화되고 국가채무 본예산 대비 6조 증가"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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