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민닷컴

News (16,898건)

대통령 "한일 민간교류도 활발. 1230만명 방문인가요? 서로에 매우 중요한 나라. 한편으로 과거사 문제 고통 도. 독도 영토 논쟁도 좀 있고. 실효 지배하니 분쟁은 아니고. 두 가지 뒤섞을 필요는 없다"

2025-07-03
대통령 "G7에서 일본 총리 만나니 엄청 반갑더라. 경계심 갖고 있지 않았을까도 생각했는데 그럴 필요 없다...북핵 등 협력할 분야 많다"

2025-07-03
대통령 "한일관계, 예민한 의제 많다. 가깝고도 먼 나라. 앞마당 같이 쓰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자유민주진영 일원. 북한 핵/미사일 위협 노출도 같다. 미국과 특수동맹도 같다. 경제적 협력도 해야"

2025-07-03
대통령 "관세협상, 다방면에서 주제 발굴 노력하고 있다. 최선 다하겠다"

2025-07-03
대통령 "관세협상, 쌍방이 모두에게 도움되는 호혜적인 결과 만들어야. 아직까지도 쌍방이 정확히 뭘 원하는지 명확히 정리 못돼. 계속 노력"

2025-07-03
대통령 "관세협상, 뭐라고 답할까 고민 많이 했다. 보안문제도 있고. 매우 쉽지 않은 건 분명. 8일까지 끝낼 수 있는지도 확언 어렵고. 최선 다한다"

2025-07-03
대통령 "정부에도 검찰 잘 이해하는 사람 필요. 과거에 누구 알았느냐, 이런 걸로 가려내면 남는 사람 없을 것 같다"

2025-07-03
대통령 "검찰 개혁은 국회가 하는 것. 검찰도 정부의 일원. 국회가 입법적 결단 할 사안. 정부는 그로 인한 갈등, 부작용 최소화 필요"

2025-07-03
대통령 "기소, 수사권 분리 언제 할까. 얼개 만드는 건 추석 전 가능할 것도 같다. 완벽한 제도 정착까지는 한참 걸릴 것"

2025-07-03
대통령 "기소하는 검사에게서 수사권을 분리하는 걸 (지금은) 국민들이 반대를 별로 많지 하지 않는 것 같다. 자업자득"

2025-07-03
대통령 "열명 범인 놓치더라도 한명 억울한 사람 만들어선 안돼. 수천년 전 원시사회부터 있던 얘기. 기소에 맞춰 사건 조작 있어선 안되지만 그런 게 현실에 존재"

2025-07-03
검찰개혁은? 대통령 "핫하기도 하고 예민한 질문. 검찰·사법 개혁은 중요한 현실 과제. 기소 자체를 목표로 수사하는, 기소에 맞춰 사건 조작하는 건 있어선 안돼"

2025-07-03
대통령 "농촌기본소득, 효율성 높으면 (확대)...그것 때문에 세금 더 걷지는 않을 테니. 확실한 답 없으면 대답 길어지는 것 아시죠?"

2025-07-03
대통령 "수도권 주택문제 심각. 새로운 신도시 만들 것이냐가 논쟁거리인데. 그린벨트 훼손해서라도 공급 주장도 있고. 지방 입장서 보면 목마른데 소금물 마시는 것"

2025-07-03
대통령 "추가로 신도시 새로 만들지는 지방균형발전, 지속적 성장발전 측면에서 검토해 봐야. 각자 짐작할 수 있을 것"

2025-07-03
대통령 "(지역균형발전) 지역별 가중치 표 만들어달라 했다. 수도권에서의 거리, 지방대도시 거리 등 감안. 예산 배정시 활용. 인구소멸지역엔 더 지원 등"

2025-07-03
대통령 "지방, 중앙 과도한 불균형 심각. 과거엔 수도권, 대기업 집중. 일부 산업 집중이 성장발전 전략이었는데 이제 부작용"

2025-07-03
대통령 "(지역균형발전) 지방 배려하는 수준 넘어서 지역 우선 정책 해야 약간의 균형 회복할 수 있을 듯"

2025-07-03
대통령 "골목경제 너무 안좋다. 저수지 얕은 지역 피해 크고 회생 불가능할 수도 있다. (지역화폐 등) 효과는 일반적인 평가보다 높을 것"

2025-07-03
대통령 "(민생회복지원금) 소득 지원, 소득 재분배 효과 크다. 엄청난 부자한테 15만원 큰 돈이겠냐 마는 당장 어려운 사람에겐 15만원, 50만원 엄청난 큰 돈"

2025-07-03
대통령 "(지역화폐 지원) 일단 추가로 또 할 생각 없다. 다만 세상일이 계획한 대로 되지는 않더라"

2025-07-03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TMeSchool

많이 본 뉴스

Story

Memory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