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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지원 또 할 것이냐? 대통령 "그 때 가봐야 한다. 재정상황, 더 할 만큼 녹록하지 않다. 내년 경기 좋아진다는 사람 8년만에 가장 많다고 한다"

2025-07-03
대통령 "(지역화폐) 소비승수효과, SOC가 경기자극효과 크다, 뭐 이것도 틀린 얘기는 아닌 것 같다. 소비진작 더하기 소득지원 효과도 있다"

2025-07-03
민생회복지원금 효과는? 대통령 "행정안정연구원인가, 정부 기관에서 소비승수효과 높았다, 골목상권, 지방경제 이런데서 상당히 효과 있었다고 한다"

2025-07-03
대통령 "(남북) 존재 인정하고 동질성 조금씩 회복해야. 그러나 지금은 통일을 얘기하는 게 (상대방 흡수) 오해를 받을 수도"

2025-07-03
대통령 "(남북관계) 변호사 할 때 부부갈등 상담 많이 했다. 부부클리닉 가서 남녀 역할 바꿔보라 했다. 서로에게 득 되는 길 가야"

2025-07-03
대통령 "대북관계 개선 지금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 대북방송 중단시 반응에 대해 약간 우려했지만 호응할 것으로 봤다. 너무 빨리 호응해 기대 이상"

2025-07-03
대통령 "(남북관계) 상대방이 아무 것도 얻지 못하겠다고 하는 게 득이 되느냐. 감정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대응해야. 한미공조 바탕으로 북한관계 개선해야"

2025-07-03
대통령 "(남북관계) 대화와 소통, 협력 중요. 전쟁 중에도 외교는 하는 것. 서로의 손해 줄이고 이익 키우는 것 중요"

2025-07-03
대통령 "(북한) 접경지역, 평화체제 강화되면 나아진다. 경제상황도 나아지고 국제 평가도 좋아진다. 한미동맹, 한미일 협력이란 기본토대. 북한 GDP 1.4배인 우리 국방예산 있고.."

2025-07-03
대통령 "(4.5일제) 사회적 흐름으로 정착돼 가다보면 실현 가능해질 것. 시점 특정하지 못하지만 빨리 가고 싶다"

2025-07-03
대통령 "지금도 OECD 평균 대비 120시간 더 일한다고 한다. 노동 시간 줄여야 일자리도 늘리고 건강한 삶 가능. 법 통해 일정시점에 시행한다고 오해하는 분도 있다. 그런 건 불가능"

2025-07-03
대통령 "우리 사회, 앞으로 노동시간 단축 해내야 한다. 많이 일하고 국제경쟁력 떨어지는 식으로 갈 수 없다. (지금까지) 질보다 양으로 승부. 워라벨 가능하게 만들어야"

2025-07-03
주4.5일제 당연해지는 시점은? 대통령 "사실 저도 모르겠다. 4.5일제 꽤 논쟁적 의제였는데, 야당에서도 결국 하자고 했죠"

2025-07-03
대통령 "타협과 야합, 봉합과 통합 이런 건 좀 구분하자. 협의, 타협, 통합 여기 필요한 것은 제가 책임자라서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

2025-07-03
대통령 "우리 모두 국민 대리인. 사적 감정 필요 없어. 목표는 같은데 버스 타고 가냐, 비행기 타고 가냐...그런 것들 양보할 수 있다"

2025-07-03
대통령 "요즘 말하기 무섭죠? 녹음 당하지 않을까...공식, 비공식, 공개, 비공개 등 복잡한데 자주 했으면 한다"

2025-07-03
대통령 "야당 자주 만나볼 것. 영수회담 정례회는, 필요하면 한다고 보고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본다. 필요할 때마다 만나면 된다"

2025-07-03
대통령 "인사는 누구와 관련이 있다더라라고 판단하면 남는 게 없다. 야당 불만은 실질적 논거 있는지 끊임없이 질문해 본다. 타당하면 수용. 끊임없이 대화할 것"

2025-07-03
대통령 "인사는 그 자체가 목표 아니라 정책 위한 수단. 어떤 결과 만들어 낼 것이냐로 평가, 판단해야. 시간 두고 기달려 달라"

2025-07-03
대통령 "공무원, 해 있는 방향으로 고개 돌리도록 법에 의무화돼 있다. 해바라기라고 비난하면 안돼. 기본 역량 있고 충직하면 같이 가야"

2025-07-03
대통령 "직업공무원, 국민이 선출한 지휘관에 따라 움직이게 훈련돼 있다. 지휘자가 시키는 대로. 비난받는 그들도 억울. 지휘에 따른 것인데..."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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