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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연준에 독립적이지 않지만 미국 기계적으로 따라가는 게 선행적인 것은 아니다"

2022-10-12
이창용 "환율 따라잡으려면 금리 팍팍 올려야 한다는 차원에서 후행적이라고 생각(오해)하는 것 같다"

2022-10-12
한은 의사결정 후행인가? "동의 안해. 미국은 인플레 8% 넘고 유럽도 10% 넘는다. 우리는 5%대 인플레에 성장률 미국/유럽보다 나아"

2022-10-12
이창용 "소수의견 25bp 인상 원했던 이유는 여러 개 있다..큰 틀로 봐선 경기영향 등 고려한 것..2주 뒤 의사록 봐달라"

2022-10-12
이창용 "금리인상 성장률 -0.1% 전후로 낮출 것..50bp 인상으로 이자 12.2조원 정도 늘 것..가계성장속도 1% 정도 둔화"

2022-10-12
이창용 "50bp인상으로 250bp 인상인데, 물가 미치는 영향 시차 있어..계량모델 따르면 물가상승률 1년 정도 지났으니, 내년 상반기까지 1% 이상 누적적으로 낮추는 효과"

2022-10-12
이창용 "아직 위기 아니지만 위기 나타나면 금융위 등과 대응...아직까지 위기까지는 크게 생각 안해"

2022-10-12
이창용 "한전채 등 늘면서 신용등급 낮은 회사채 구축효과도 있어...신용위험 크게 증가되지 않는 가운데 나타나는 유동성 문제"

2022-10-12
이창용 "우량회사채 신용스프레드 증가...등급별 스프레드는 크게 늘어나지 않아...신용위험 확산보다는 금리가 낮은 수준서 올라가면서 유동성 줄어드는 효과"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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