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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대조양은 17년 전체 채권단이 고려. 아시아나는 당장 바로 뭘 할 수 있는 게 없어. 합병 진행중인 상황서 산은 끼어드는 건 장애될 수 있어"
2022-10-20 15: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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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닷컴 장태민 기자]
장태민 기자 chang@changtaemin.com
<저작권자 © 장태민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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