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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김진태 사태 이후 교보, 메리츠, 신영, 한투 등 자금 못 구해 전단채 찍는 등 어려움 겪었다"
2022-11-10 11: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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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닷컴 장태민 기자]
장태민 기자 chang@changta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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