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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선순위 채권액이 최대치로 돼 있어서 잔존가치 없는 채권을 얼마로 평가하는지는 전세피해자들에 대한 희망고문 될 수 있어"
2023-04-20 14: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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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닷컴 장태민 기자]
장태민 기자 chang@changtaemin.com
<저작권자 © 장태민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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