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민닷컴 장태민 기자]
□ 고용지표는 견조한 흐름, 향후 서비스업의 고용 호조세에 불구, 수출 부진 등에 따른 제조업 일자리 회복 지연으로 취업자수 증가폭 둔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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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향후 대면서비스업 등 중심으로 고용 호조세*가 지속되며
고용률・실업률은 양호한 흐름 유지 전망
* ‘23.1~5월 증감(전년비, 만명): (제조업)△5.0 (건설업)△3.2 (서비스업)+46.9 <숙박음식 +17.3, 공공·복지 +21.0>
▪ 다만 수출* 및 설비투자 부진 등에 따른 제조업의 일자리 회복 지연 등으로 취업자수 증가폭은 점차 축소될 것으로 예상
* 수출증감률(전년동월비, %): (’22.5)21.4 (9)2.3 (‘23.1)△16.4 (2)△7.6 (3)△13.8 (4)△14.3 (5)△15.2
□ 고용동향 모니터링 +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민간 중심 고용창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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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자리 전담반(TF)」 중심으로 고용동향을 지속 점검하고,
일자리 사업 조기 집행 등 고용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선제 대응
* ’23.5월 직접일자리 조기집행 통해 99.7만명 채용(당초목표 96.6만명 초과달성)
ㅇ 경제활력 회복 노력*및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 최우선 추진,
고용창출 모멘텀 유지를 위해「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마련(7월)
*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 방안(`23.6.1일), 중소기업 수출상황 점검 및 대응방안(`23.5.17일), 소프트웨어 진흥 전략(‘23.4.21.), 조선업 수출금융지원 방안(‘23.4.6일) 등
▪ 업종별 전문가, 관계부처가 공동 참여하는 ’빈일자리 현장 점검반‘ 신규 설치·운영(6월 중)하여 현장 애로사항 적극 청취 및 밀접 지원
장태민 기자 chang@changtae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