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민닷컴 장태민 기자] 김범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5.2.(금) 오전 9시 30분 기획재정부 2차관과 실·국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간부회의에서 김 직무대행은 對美 통상 관련 사항, 추가경정예산 집행 등 실국별 주요 업무 현안을 점검하고, 대외 신인도 사수와 관세 충격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는 가운데, 추가경정예산을 최대한 신속히 집행해 재해・재난 대응, 통상・AI 지원, 민생 지원, 건설경기 보강 등 시급한 현안 대응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전 직원이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실・국장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장태민 기자 chang@changtae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