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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공익 확대하는 기업활동 얼마든 있을 수 있어...협동조합·기후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필요"

2025-12-16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협동조합, 기후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공익을 확대하는 기업 활동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은 '사회적 경제' 확대 의지를 내비치면서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도 있다"고 했다. 현재 우리 사회의 문제는 각종 '양극화'라고 지적했다. 그는 "양극화 해소는 못하더라도 완화하기 위해선 공정한 성장,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정부부처, '공개' 업무보고는 국정운영의 투명성 위한 것오늘부터 2주차 정부부처 업무보고가 시작된 가운데 이 대통령은 '국
대통령 "협동조합, 기후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 걸쳐 사회적 경제 활성화할 방안 마련하라"

2025-12-16
대통령 "공익 확대하는 기업 활동도 얼마든 있을 수 있다. 사회적 경제라고 한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도 있다"

2025-12-16
대통령 "우리 사회 문제는 양극화. 양극화 해소는 못하더라도 완화하기 위해선 공정한 성장,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패러다임 전환해야"

2025-12-16
대통령 "공직사회, 현재 많은 어려움 직면. 그럼에도 제 역할 다하는 공직자 때문에 한국이 오늘처럼 발전. 탁월한 성과낸 공무원엔 파격적 보상할 것"

2025-12-16
대통령 "국정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 국민 위한 정책 만드는 일, 현장에서 잘 집행하는 일도 공직자 책임감 없으면 불가능"

2025-12-16
대통령 "국민 지켜보는 가운데 (정부부처) 업무보고 하도록 하는 이유는 국정 투명하게 공개돼야 국민중심 국정운영 제대로 될 수 있기 때문"

2025-12-16
26년 국제유가, 공급과잉 확대로 약세 국면 지속 - 국금센터

2025-12-16

국제금융센터는 16일 "2026년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확대에 따라 약세 국면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금센터는 "가격 효과를 감안할 때 상반기보다 하반기 유가 수준이 다소 높게 형성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센터는 "유가 하방압력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공급과잉으로 ‘고유가 전망’의 핵심 요인인 지정학적 위기의 영향력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제한적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 공급과잉이 주도하는 베어마켓 국금센터의 오정석 전문위원은 "지정학적 위기는 사태 초기에는 리스크 프리미엄을 높이는 요인이나 위기 해소 과정에서는 강한 하방압력으로 작용하는 양날의 검"이라고 밝혔다. 오 전문위원은 "다양한 변
[자료] 2026년 국민성장펀드 운용방안

2025-12-16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2bp 하락한 2.52%...한은RP매입으로 청약환불 영향 제한

2025-12-16

단기자금시장이 16일 한은 RP 매입 등으로 무난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6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2bp씩 하락한 2.52%, 2.54%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2.4조원, 통안채 만기(91일) 0.83조원, 공자기금 1.0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1.7조원, 한은RP매입 만기(14일) 5.0조원, 국고채 납입(10년) 1.0조원, 통안채 발행(91일) 0.64조원은 감소요인이다. 한은은 RP 14일물을 17.0조원 가량 매입하면서 유동성을 공급해 줄 듯하다. 당일지준이 0.1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43.5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0.7조원, 공자기금 0.3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1.3조원, 국고
유동수 "MBK(마이클 병주 김), 알짜 부동산 매각으로 수익만 챙기고 문제 생기자 사회적 책임 뒤에 숨어버렸다. MBK 통큰 희생과 결단 촉구"

2025-12-16
민주 유동수 "홈플러스, 당장 범정부TF 구성해 긴급지원책 마련해야. 최악의 상황 발생도 가정해 대비책 마련해야"

2025-12-16
민주 유동수 "이제 홈플러스 시간 진짜 얼마 남지 않았다. 이대로 무너지면 임직원과 협력업체 10만명 일상 함께 무너진다"

2025-12-16
김병기 "기술 흔들리면 산업 흔들린다. (산업스파이 강력 처벌 위한) 간첩법 개정안 통과 시급. 늦어지면 기술, 안보 범죄자들에게 시간과 기회만 줄 뿐"

2025-12-16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술 해외 빼돌린 세력 법원서 집행유예 받았다. 이것이 법의 현실. 첨단기술 유출은 경제 범죄 넘어 안보 범죄. 간첩법 빨리 통과시키자"

2025-12-16
김병기 "내란 1년 지났지만 실질적 처벌 안 이뤄져. 준엄한 처벌로 내란세력 용납하지 않는다는 점 민주주의 역사에 새겨야"

2025-12-16
박수영 "이재명 정부, 그나마 윤석열 정부에 있던 재정준칙 기조도 없애고 마구 돈 풀고 있어. 내년 선거 앞두고 현금살포 또 할 것으로 우려"

2025-12-16
국힘 박수영 "국가부채 실상 제대로 알려야. 한국은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9천만원 가까운 빚을 진다는 게 진실"

2025-12-16
유상범 "부동산, 더욱 심각한 건 구조적 거래 경색 속에 집값은 계속 오른다는 점. 이재명은 대책없다는 무책임한 태도만 보여"

2025-12-16
유상범 국힘 원내운영수석 "부동산, 문재인 시즌2 맞아 거래절벽으로 이어져. 서울 아파트 매물 어제 5.8만건으로 10월 15일 7.4만건 대비 22% 급감"

2025-12-16
김도읍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는 투자위축-일자리감소 악순환에 기여. 기업들은 이 삼중고에 더해 노란봉투법 등 투자여건 악화에 떠나"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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