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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에너지값 조정요인 발생하면 조정해야...작년 한전 자금조달 문제로 시장금리까지 급등"

2023-02-07
이명박 전 대통령 이란에 특사로 보내는가? 한덕수 "아직 확정된 바 없다"

2023-02-07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국민 삶 나아졌나? 한덕수 "국내외 여건 나쁘지만 성장잠재력 갖추고 사회적 약자 보호 노력 지속"

2023-02-07
정황근 농림장관 "양곡관리법, 과잉 공급으로 쌀 가격 떨어뜨릴 것...지금은 쌀이 아니라 콩, 밀 등 생산 늘릴 때"

2023-02-07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7일 "양곡관리법은 과잉 공급으로 인해 쌀 가격을 떨어뜨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국회 본회의에 출석해 "지금 밥쌀은 남아서 걱정"이라며 "반면 콩의 자급률은 23.7%에 그치는 등 다른 작물은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지금은 수입에 의존하는 콩, 밀 등의 생산량 늘려야 할 때라고 했다. 그러면서 "중장기적으로 쌀은 시장에서 수급 균형을 맞추는 쪽으로 가야 한다"며 "그것이 농민들의 소득을 보장하고 식량 안보를 제고하는 길"이라고 했다.
한덕수 "추경 필요성 없어...지금은 여야 합의로 통과한 예산집행에 전력할 때"

2023-02-07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현재 추경 필요성은 없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국회 본회의에 출석해 '추경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예산 집행 시작한 뒤 한달 반 정도 지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총리는 "추경을 생각하기보다 여야 합의로 통과한 예산 집행에 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리는 한국의 재정 사정이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추경을 생각하기 보다는 지금은 예산안의 충실한 집행에 신경을 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5년간 10차례에 걸쳐 137조원의 추경을 실시했다. 그런 뒤 다시 현금성 30조원 추경을 하자고 한다"고 비판했다.
한덕수 "한국 재정정책, 엉터리라는 평가 받아선 안돼...민주당의 전국민 지원금 주장에 반대"

2023-02-07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한국 재정정책이 엉터리 정책이라는 평가 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전국민 지원금'을 주장하자 이에 반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한국 에너지 가격은 일본, 유럽 등에 비해 엄청나게 적절한 코스트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리는 공공요금, 에너지 가격 상승 등 어려움이 많지만 무작정 국민 부담을 줄이는 게 능사가 아니라고 강변했다. 총리는 "재정 고려하지 않고 국민 부담만 줄이면 국가라는 건 운영이 될 수 없다"면서 "오르는 공공요금을 짓누르는 인기 위주 정책으로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에너지 값은 그때그때 조정하지
한덕수 "예산 집행 시작한 뒤 한달 남짓...추경 생각하기보다 여야 합의로 통과한 예산 집행에 전력"

2023-02-07
한덕수 "현재로선 추경 필요성 없다"

2023-02-07
한덕수 "양곡관리법, 중장기적으로 재정에 어려움 안겨...시장에서 격리하는 건 가격 떨어뜨리고 오히려 식량안보에 악영향 줄 수도"

2023-02-07
한덕수 "올해도 작년보다는 줄지만 경상수지 흑자기조 유지할 수 있어..90년대말 같은 위기 있어선 안돼"

2023-02-07
한덕수 "무역수지 적자에도 230억불 가까운 경상수지 흑자...쓰는 외환보다 받는 외환 많은 흑자기조 유지"

2023-02-07
서영교 "1월 127억달러 무역적자. 이 세상에 이런 적자 없었고 있을 수 없는 일"...한덕수 "적자 원인을 봐야 한다"

2023-02-07
한덕수 "에너지 가격 5배 오르는 데 가격 유지는 당장 국민에 좋을 지 몰라도 반드시 폭탄으로 돌아온다"

2023-02-07
한덕수 "시장에 반항하면서 올려야 할 에너지값 올리지 않는 정부는 어떤 정부 막론하고 합리적 정부 아니다"

2023-02-07
한덕수 "(과거) 한국정부가 에너지 가격 10배 뛰는데 국민들 인기위해 가격 유지하는 건 합리적 정책 아니었다"..서영교 "전정부 탓하지 마라"

2023-02-07
한덕수 "한국 에너지 가격은 일본, 유럽 등에 비해 적절한 코스트 반영 못해..한국 재정정책 엉터리 정책이라는 평가 받아선 안돼"

2023-02-07
민주 서영교 "정부 고물가 사과하라"..한덕수 "정부는 대내외적으로 건전하게 재정 해야 한다. 포퓰리스트 정권 필요치 않다"

2023-02-07
한덕수 "재정 어려움 과정에서 재정은 고려하지 않고 국민의 부담만 줄이면 국가 운영될 수 없어"

2023-02-07
한덕수 "오르는 공공요금 짓누르는 인기위주 정책으로 문제 해결 못해...참아달라고 하는 것은 참아달라고 해야"

2023-02-07
한덕수 "택시비는 최근 택시 타기 어려운 상황 타개하기 위해 가격 조정..버스비도 올리는 계획들이 지자체 중심으로 있어"

2023-02-07
한덕수 "난방비 평균 30% 이상 오르고 있다...최근 전기값 조정돼 다음달 정도면 평균 세대 약 1만 3~4천원 오를 것"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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