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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유재산 매각은 저활용·미활용 부분 매각..주요 사회공공서비스 제공하는 공기관 민영화는 없다고 했다"

2022-11-18
박대출 기재위원장 "금투세, 시장 질식시키는 독가스법 될 우려 있다. 화약고 폭탄 던질 경우 뒷감당 문제 있을 수 있어 정부 충분히 설명할 필요"

2022-11-18
김영선 "20년 이후 공공기관 지원 100조원대로 증가. 적자나도 성과급 잔치하는 공기관 예산 줄여라"..추경호 "적자 공기업 성과급 조치할 것"

2022-11-18
국힘 김영선 "성인지예산 32조원 전년비 19%나 증가했다. 양성평등과 전혀 관계 없는 곳 돈 사용"

2022-11-18
민주 신동근 "지금 돈 없으니 돈도 못 풀고 말로 떼우는 것 아니냐?"..추경호 "추경까지 해주시고 돈 많이 풀었다"

2022-11-18
추경호 "최근 시장상황, 금투세 더 유예할 수 밖에 없는 쪽으로..지금같은 불확실성 큰 시기, 과세체계 변경 신중해야"

2022-11-18
민주 신동근 "소득 있는 곳에 세금 내는 게 조세정의..금투세는 금융과세 선진화, 합리화다"

2022-11-18
류성걸 "시장 상황상 금투세 시행해선 안 되지만, (국세청이) 시행할 준비는 돼 있어야 한다. 준비도 안하면..."

2022-11-18
류성걸 "금투세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수 있는가. 준비돼 있는가"...국세청장 "부족한 면 있다. 법령 개정이..."

2022-11-18
국힘 류성걸 "내년 국채편성금리 4% 가지고 되겠는가. 현재 한국은행 금리만 봐도..."

2022-11-18
추경호 "내년 국채발행 편성금리 4%"

2022-11-18
추경호 "개도국 기후대응 관련 지원 늘렸다. EDCF·ODA 예산 대폭 늘렸다. 긴축예산 편성했지만 이 예산 16% 이상 증가"

2022-11-18
민주 양기대 "기업 세금 깎아준다고 도움 안 되고 좀비기업만 늘어날 것...한계기업 대책 마련해 달라"

2022-11-18
추경호 "시장에서 선별된, 자생력없는 한계기업 구조조정 자연스러워..건실한 기업 유동성 부족에 쓰러지는 일 없도록 할 것"

2022-11-18
추경호 "시장 불확실성 커지고 경기는 내년까지 더욱 좋지 않을 것"

2022-11-18
추경호 "내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경제안보, 공급망 기획단 운영되는데 항구적일 필요 있다는 생각"

2022-11-18
금감원 "거래소 위탁 암호화폐 자산·부채 인식 정해진 바 없어..일부 암호화폐의 금융상품 분류도 결정된 바 없어"

2022-11-18

금융감독원은 18일 "거래소 위탁 암호화폐의 거래소 자산‧부채 인식, 일부 암호화폐의 금융상품 분류 등은 현재까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일부 언론이 "고객이 거래소에 맡긴 암호화폐는 거래소가 앞으로 고객에 지급 의무가 있는 빚(부채)으로 인식하게 하는 한편, 리플‧테더 등 일부 암호화폐는 주식‧채권과 같은 금융상품으로 분류하는 방안도 검토한다"고 보도했으나 어떤 내용도 정해지지 않았으니 보도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했다. 금감원은 "금융감독원, 회계기준원, 한공회 등은 가상자산 관련 정보가 투명하게 공시될 수 있도록 가상자산거래소 등에 대한 주석 공시 강화를 추진하고, 가상자산에 대한 별도의 회계기
금통위 25bp 인상 전망...발언은 50bp 인상처럼 할 가능성 - KB證

2022-11-18

KB증권은 18일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겠지만 발언은 50bp 인상처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재균 연구원은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로 한은의 빠른 금리인상 필요성도 감소했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임 연구원은 "더욱이 달러당 1,400원을 상회하던 원화도 1,300원대 중반을 기록하는 등 환율도 상당 부분 안정됐다"며 "지난 10월 금통위에서 빅스텝을 결정한 이유가 원화 약세 대응이었다는 점에서 한은의 추가 50bp 인상 명분은 낮아졌다"고 평가했다. 금통위원들도 11월 25bp 인상을 시사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환율 불안에도 10월 금통위에서 25bp 인상을 주장한 주상영, 신성환 금통위원들은 이번에도 25bp 인상을
국힘 조해진 "주식 활황시켜 시가총액 올려 세수 넓히는 게 정부가 고민할 부분..금투세 도입되면 큰손 빠져 시세 떨어져"

2022-11-18
추경호 "기후대응, 탈탄소 정책 지속돼야 한다는 데 전적으로 동의..관련한 집행부진, 중복 등 비효율적 예산 다소 감액"

2022-11-18
김태년 "중국 무역의존도 감안시 특정국(미국) 전략 돌격대 위험"..추경호 "국익 훼손하는 경제외교 안해"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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