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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문제메시지 보내서 잘못 없다는데? 추경호 "제가 평가하고 싶지 않다. 시장 민감성 진중하게 판단해야 했다는 아쉬움 있다"
2022-11-10
추경호 "취임시부터 경제 위기 상황이고 오래 간다고 얘기했다. 경제 상황 굉장히 어렵다"
2022-11-10
무소속 양정숙 "선진국 진입이란 얘기 듣고 6개월 지나서 보니 다시 개도국이란 소리 듣고 있다"
2022-11-10
추경호 "종부세개편안 국회 제출돼 있고 기재위에서 심도높게 검토될 예정. 공시가 현실화로 올려진 부분 국민 부담면에서 검토 필요"
2022-11-10
추경호 "종부세, 부동산 관리목적에 이용하는 건 맞지 않다는 지적 많았지만 징벌적 수단으로 악용...부동산 급등 등으로 부담 과도"
2022-11-10
종부세 도입 취지는? 추경호 "고가주택 과세 좀더 하자는 취지였는데, 세월 지나면서 부동산 투기 잡는 취지로 활용"
2022-11-10
관세청장 "마약, 국제우편이나 특송화물 통해 반입 중"..김미애 "최근 태국 마약상 한국 가짜주소 이용해 택배로 공급"
2022-11-10
김미애 "한국, 최근 마약 신흥시장국·최종소비국 오명 듣는 중..마약 공급량 급증했다..젊은 세대 오용 급증해 매우 심각"
2022-11-10
국힘 김미애 "200조 사회복지 사용하지만 필요한 사람 도움 못주는 사각지대 존재..예산에 약자중심 복지, 두터운 안전망 반영해야"
2022-11-10
이태원 참사로 세정지원 확대하는가? 추경호 "장례비·치료비·구호금 등 신속지원..심리지원, 사후 후유증도 대응..필요시 예비비도 사용"
2022-11-10
전기요금차등제 검토 용의는? 이창양 "종합적으로 봐야. 발전소 주변지역 전기요금 깎아주는데, 농어촌은 밀집도 낮아 배전비용 많이 드는 측면도 있어"
2022-11-10
추경호 "이번에 전기요금 올린 건 국제에너지 가격 워낙 올랐기 때문..국민 부담 최소화하면서 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2022-11-10
홍성국 "개인들 채권투자, 세제혜택 고려해 볼만. 한전 10년짜리 찍고 개인 혜택줘서 수요개발 필요"..추경호 "크게 생각 다르지 않은 듯"
2022-11-10
홍성국 "2500조 채권시장 전부 흔들리는 데 정부 손 놓고 있지 않았느냐. 한은더러 SPC에 50조 쏘랬더니 한은 총재 기겁하더라"
2022-11-10
홍성국 "좋은 경제 정책 만들어도 김진태 때문에 돈이 안 돈다"
2022-11-10
추경호 "세계경제 어려움 우리도 영향 받는다. 내년 상반기까지 특히 어려울 것"
2022-11-10
추경호 "전반적으로 금년부터 대외불확실성 커져 있다. 세계 곳곳에서 내년이 올해보다 경제 어려울 것이란 전망 지배적"
2022-11-10
김주현 "신한은행이 호주달러로 발행했고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물 신인도 개선돼 CDS 프리미엄 많이 낮아졌다"
2022-11-10
홍성국 "김진태 사태 후 신뢰도 회복하는 데 굉장히 오랜 시간 필요. 흥국생명 건으로 대외신인도 낮아져. 장기자금조달 어려워진 점 인정해야"
2022-11-10
홍성국 "김진태와 흥국생명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 나는 게 현재의 금융시장이란 게 내 주장"
2022-11-10
김주현 "흥국생명, 부실한 회사 아니란 점 말했고 대주주 증자가 가장 신뢰 줄 수 있는 방안..금감원 적극적 역할했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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