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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김진태 사태 이후 교보, 메리츠, 신영, 한투 등 자금 못 구해 전단채 찍는 등 어려움 겪었다"

2022-11-10
홍성국 "김진태가 2500조 채권시장에 공포를 선물했다. 예금금리 6%로 오르면 대출금리는 저기서 200bp 높여 8%다"

2022-11-10
홍성국 "잘 모르는 도지사가 골든타임 놓치니 어떤 사태가 왔느냐. 취약한 금융사 금리 6%다. 자금이 마르고 있다. 저축은행 뿐 아니라 상호금융도 똑같다"

2022-11-10
홍성국 "김진태 이후 한국이 더 위기에 노출...CP 5% 넘은 것은 무서운 일..김진태발은 한국 고유의 문제"

2022-11-10
민주 홍성국 "김진태,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본인 억울하다고 하고 있다"

2022-11-10
원희룡 "집값 10% 가까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공시가(현실화) 문제 조심스럽게 접근..공시가 관련해 12월 중 결론낼 것"

2022-11-10
원희룡 "공시가 90% 현실화율은 비현실적 목표..공정가액반영비율, 세율 등으로 엄정하게 관리돼야 할 부분이 이념적으로 접근된 문제 있어"

2022-11-10
원희룡 "부동산 공급 여건 취약해지는 건 경제와 서민 모두에게 부담...이 부분 완화하는 정책 취할 것"

2022-11-10
원희룡 "부동산 정책, 실수요자나 이사가야 하는 분들 입장 감안...매도/매도 호가격차로 거래 안돼 피해보는 면 있어"

2022-11-10
원희룡 "집값, 정부가 특정 가격대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금리라든지, 지나치게 오른 가격 때문에 (집값) 하락 경향은 불가피"

2022-11-10
위기시 외환보유액 현금화 문제 없는가? 추경호 "외환보유액은 언제든 필요할 때 가용한 방식으로 운용 중"

2022-11-10
외환보유액 부족하지 않나? 추경호 "글로벌 금융위기 때, 외환보유액 2천억불 넘었을 때는 왜 많이 보유하냐는 논란도 있었다"

2022-11-10
추경호 "한미통화스왑, 말이 많아 언급 적절치 않다.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필요시 유동성 가동장치 협력체제 돼 있다"

2022-11-10
추경호 "환율 급격한 쏠림, 수급 불안시 대응...외환시장 안정, 수급 안정에 최선...걱정하지 않아도 돼"

2022-11-10
외환보유액 4천억달러 심리적 방어선인가? 추경호 "GDP의 25% 수준이고 IMF는 충분하다는 입장..무리하게 환율 방어하고 있지 않다"

2022-11-10
추경호 "부동산 급등기에 수년간 PF 굉장히 늘었다. 사업성 낮은데 바람 타고 간 곳들 있다. 면밀히 살피고 있고 자금조달 부분 점검 중"

2022-11-10
추경호 "IRA법, 업계/정부 관련 부처 협의해 우리 기업과 경제 타격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할 것..굳건한 한미동맹 축으로 국익에 최선"

2022-11-10
민주 김두관 "미국 중심 세계 종말 맞고 있다. 독일 총리 중국 방문해 손 내밀었다. 미국 중심 체제 무너지는 중인가?"...추경호 "답변하는 것 적절치 않아"

2022-11-10
부동산 관련 증권사 등 부도 방지 대책은? 추경호 "10월 23일 주재해 시장 대응 발표했다. 매일매일 모니터링 하고 있다"

2022-11-10
추경호 "PF 관련 업계 어려움도 노출돼 있어 각 부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유동성 공급대책 등 취하는 중"

2022-11-10
추경호 "부동산, 수년간 굉장히 올랐고 PF도 커졌다. 이런 게 금리인상, 경기후퇴와 맞물려 있어 굉장히 주의깊게 본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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