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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물가 잡는 게 우선이고 물가 잡히면 성장 정책으로 전환...5~10년 기대인플레 2%대인데, 물가 상승 지속되면 이게 올라갈 수 있다"

2022-10-12
이창용 "1~2%대 금리 10년 예상해서 많은 빚 통해 부동산 구입하신 젊은 분들 어렵다. 어떤 면에선 고통 큰 점 부인 못한다. 안타깝지만 물가 높아 이렇게 해야"

2022-10-12
이창용 "해외투자자, 1400원대 환율 전략 등 고민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

2022-10-12
이창용 "기관투자자 등 해외 많이 나가 있다. 환율서 이익 얻을지 국내로 가져와 5~6% 수익으로 묶어두는 게 내 목표에 맞는지 생각해 봐야"

2022-10-12
이창용 "서울대발전기금 운용 등 자산운용 많이 해봐..환율의 1,2년 호라이즌 후 정상화 등 생각하지 않고 하면 상투 가능성"

2022-10-12
이창용 "환율, 개인들도 중간재 수입 기업 어렵지만, 해외사업자 유리한 측면도 있다. 섞여 있다"

2022-10-12
이창용 "해외투자, 우리는 순채권자...예전엔 부채 못갚아 위기다는 소리 들었지만 2번 위기 겪으면서 은행 등 외채관리 잘해"

2022-10-12
이창용 "부동산, 연초 후 3-4% 떨어져..부동산, 가계부채와 금융불안 원인 됐다..부동산 가격 조정이 거시 전체로 봐선 안정 기여하는 면도 있어"

2022-10-12
이창용 "미국과 금리차 시 캐피탈 아웃플로우 등 본다. 시기별로 영향 다르다. 금리차로 환율 변하고 자본유출 나오고 금융안정 리스크 생기면 그것 고려"

2022-10-12
이창용 "금리차, 과도하게 벌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1:1로 따라가는 건 아니다"

2022-10-12
이창용 "환율 잡기 위해 기계적으로 따라가는 건 전혀 아니다. 환율은 수준 타겟 하는 것 아니고 변동 스피드 등 봐"

2022-10-12
이창용 "최종금리 3.5% 수준 정도로 많은 위원들 생각한다고 이해해 달라"

2022-10-12
이창용 "이자율 오르면 시차를 두고 물가 낮추는 데 기여할 것"

2022-10-12
이창용 "7월 50bp 인상 때는 자신있는 컨센서스 있었다. 이번엔 한쪽으로 힌트 줄 수 없을 정도로 이견"

2022-10-12
이창용 "영국 시장 나빠졌다가 좋아졌다가 흔들린다든지, 미국 FOMC 어떨지, 미국 CPI 어떨지 등 국제시장 여건 흔들려...11월 인상폭은 불확실"

2022-10-12
소수의견으로 50bp 인상 어려운 것 아닌가? 이창용 "어느 방향으로 갈지 말하기 어려워..전반적 의견은 불확실성 심하다는 것..11월 FOMC 스탠스 중요"

2022-10-12
이창용 "5% 이상 물가 지속되면 중립수준으로 물가잡을 수 있을지 금통위원간 다양한 의견 존재..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려워"

2022-10-12
이창용 "우리는 내년 잠재성장률 이상으로 갈 것이어서 의도적으로 경기침체 일으켜 물가 잡을 필요 없다고 2달전이면 말했을 것"

2022-10-12
이창용 "너무 큰 금리차는 자본유출, 마진콜, 외화유동성 등에 영향..물가 압력과 시장 전이 가능성 등 고려해 프론트로드로 금리인상 바람직이 다수 의견"

2022-10-12
이창용 "환율, 물가상승률 떨어지는 속도 지연을 상당기간 지속시킬 수 있는 위험 있어..환율은 여러경로 통해 금융안정에 영향 줄 수 있어"

2022-10-12
이창용 "50bp 인상, 환율에 대한 고려 있다..9월 급격히 절하된 게 주요 요인 중 하나"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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