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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물가, 낮은 수요압력 감안해 안정적인 수준에서 큰 변화 없을 것으로 봐"

2025-07-10
이창용 "수도권 주택 과열 등 금융불균형 크게 높아진 게 5월 이후 가장 큰 변화...주택과열심리 진정 필요했다"

2025-07-10
이창용 "금리동결은 전원일치"

2025-07-10
이창용 "우리 뿐만 아니라 중국 포함한 주요 경제국에 대한 관세, 베트남 등에 대한 관세도 함께 고려해야. 중국 등의 보복 관세시 영향 클 수 있어"

2025-07-10
이창용 "무역협상 결과에 따라 수출과 성장 경로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상호관세, 반도체 등 품목관세 어느 수준에서 결정될지 봐야"

2025-07-10
이창용 "앞으로 소비, 심리개선과 추경 영향으로 점차 회복...성장은 미국 관세, 내수개선 속도 등으로 불확실성 커"

2025-07-10
[코멘트] 마크로젠, 단기 과제는 BEP...목표주가 하향 - 대신證

2025-07-10

* 하반기부터 K-DNA 사업 물량 반영 등으로 분기 기준 흑자 전환 기대* 26년부터는 비용 효율화로 외형 성장 및 증익이 가시화* DTC 데이터 플랫폼 기반 AI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 기대■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5,000원으로 7.4% 하향목표주가는 26년 추정 EPS 967원에 글로벌 Peer 평균 PER 25.7배를 적용해 산정. 유사기업은 유전체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일루미나, 노보젠 등을 선정. 기존 EV/EBITDA에서 PER 방식으로 밸류에이션을 바꾸며 목표주가 일부 하향. EPS는 동사 실적이 정상화되는 26년을 기준으로 산정2026년 1월 완공 예정인 송도 글로벌 지놈센터(완전 자동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허브)를 통해 비용 효율화
[자료] 한국은행 기준금리 유지 배경과 근거 데이터

2025-07-10
10년 만기 공사채, 1년 만기 은행채 상대적 강세 기대 - 신한證

2025-07-10

신한투자증권은 10일 "10년 만기 공사채는 높아진 금리와 신용 스프레드로 인해 투자 매력이 높아졌으며 1년 만기 은행채는 외국인 매수세를 배경으로 상대적 강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상인 연구원 "채권 투자자들은 장기와 단기 구간 섹터별 차별적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회사채와 여전채는 만기와 등급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상위등급 내 5년 만기 이하에서 회사채 투자가 유효하다"면서 "반면 하위등급은 전 만기구간 여전채가 회사채 대비 금리가 높고, 단기 하위등급 여전채 투자 매력이 상대적으로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최근 신용 스프레드는 축소되면서 섹터와 등급 간 차별화는 크지 않았다. 단
[자료] 통방 정책방향 문단의 변화

2025-07-10

<2025년 5월>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를 점검하면서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국내경제는 물가상승률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금년 중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성장경로의 불확실성도 높은 상황이다. 금융안정 측면에서는 금융완화 기조 지속에 따른 가계부채 증가세 확대 가능성과 외환시장의 높은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향후 통화정책은 성장의 하방리스크 완화를 위한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나가되, 이 과정에서 대내외 정책 여건의 변화와 이에 따른 물가 흐름 및 금융안정
[전문] 통화정책방향

2025-07-10

통화정책방향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2.50% 수준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국내경제는 물가가 안정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당분간 낮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무역협상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 하지만 수도권 주택가격 오름세 및 가계부채 증가세가 크게 확대되었고 최근 강화된 가계부채 대책의 영향도 살펴볼 필요가 있는 만큼 현재의 기준금리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였다. □세계경제를 보면,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높은 관세율의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성장세가 점차 둔화되고 물가경로는 국가
[자료] 5월 기준 관리재정수지 52.2조원 적자

2025-07-10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4bp 오른 2.52%...전반적 조달여건 양호한 편

2025-07-10

한국은행 금통위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5%로 동결한 가운데 단기자금시장 조달 여건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RP 시작금리는 4bp 오른 2.52%, 증권콜 차입금리는 1bp 상승한 2.54%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및 국고 4.9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3.0조원, 한은RP매입(12일) 11.0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및 국고 0.3조원, 한은RP매각(7일) 3.0조원, 한은RP매입 만기(13일) 11.0조원, 통안채 발행(1년) 0.6조원, 요지준변동분 0.7조원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4.6조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지준 사이클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엔 재정 및 국고 1.5조원, 통안채 만기(1년) 1.18조원, 기타 0.1조원이
진성준 "한미 무역협상, 호혜적 이익 추구해야. 대미 특사단 앞당길 필요 있어. 성공적인 한미 협상에 최선 다할 것"

2025-07-10
진성준 "방위비 한미간 합의된지 1년도 지나지 않았다. 방위비의 진실, 그리고 한미 양국 투자의 진실도 확인해야. 한국이 번 대미 흑자 대부분 미국은 투자되는 중"

2025-07-10
진성준 "트럼프, 주한미군 4.5만명이라고 사실관계 왜곡. 실은 2.8만명이며 우리는 해마다 1조 수천억원의 분담금 지급. 기지 제공 등 감안하면 우리 부담이 미국보다 훨씬 커"

2025-07-10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 "트럼프, 방위비 분담금 100억달러 얘기했다. 동맹국에 대한 존중이나 예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어"

2025-07-10
[사진] 2025년 7월 금통위 모습

2025-07-10
김병기 "농업관련법 등 민생개혁 입법 속도 높일 것. 상법 보완 개정도 추진. 관세협상 따른 기업 피해 최소화에 노력"

2025-07-10
김병기 "잠재성장률 하락, 삼성전자 어닝쇼크 등 한국경제 불안 커져. 추경 빠른 현장 투입에 최선 다할 것"

2025-07-10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추상같은 단죄의 시간. 윤석열은 반국가적 중대범죄자. 특히 외환죄도 철저히 수사하고 법정최고형 내려야"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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