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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수진 "김진태 사태로 유동성 확대되고 정책 엇박자 나고 있다"..추경호 "엇박자 나지 않게 가고 있다. 통화량 증발된 것 아니다"
2022-11-11
국토차관 "청약저축 국민주택기금 주요 재원. 임대주택건설, 전세자금대출 등 활용되고 금리 올리면 국민주택기금 손실"
2022-11-11
국힘 서범수 "청약저축 이자, 시중금리 고려해야 한다고 분명히 돼 있다. 성실히 사는 사람 바보 만든다는 반응"
2022-11-11
국힘 서범수 "세제개편안, 민생안정·기업활력 중점 둔 개편안. 부총리 소신 가지고 밀고 나가라"..추경호 "국회가 도와달라"
2022-11-11
추경호 "정부 세제개편안 세수효과는 13조원..내년 세수감은 6.4조원..법인세는 24년에 효과"
2022-11-11
김주현 "레고랜드 사건은 좌우지간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유사한 사태 나지 않도록 면밀히 대처해 나가겠다"
2022-11-11
민주 정일영 "전세자금대출은 전세자금대출 대로 따로 해야 옳은 것..청약저축 합당한 이자 못 받는 것 말안돼"
2022-11-11
청약저축 가입자 2700만, 금리 더 올리라..국토차관 "청약저축 재원으로 서민 전세자금 지원해 금리 올리기 어렵다"
2022-11-11
경제부총리, 야당 거듭된 법인세 인하 반대에 "제발 법인세를 소득세처럼 접근하지 말아달라"
2022-11-11
11일 국회 예결위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법인세 인하는 안 된다고 거듭 주장하자 경제부총리는 제발 법인세를 소득세처럼 접근하지 말자고 항변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법인세는 소득세처럼 접근하면 안 된다"면서 "법인은 경제활동을 위한 도관"이라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법인 이익은 주주배당으로 가서 종합소득으로 누진세를 낸다. 근로자에게 임금으로 가면서 혜택 가는 부분, 협력업체가 같이 성장하는 부분 있이 있고 그런 게 소비자에게 가는 효과 있다"고 말했다. 민병덕 민주당 의원이 "우리 대기업이 해외로 나갈까봐 세금 인센티브를 주자는 말인가"라고 묻자 부총리는 "그렇다. 예컨대 일본과 경쟁하려면 우리가 좀 낮아야 되
추경호 "국가부채 늘어나 있어서 재정건전성 중요성 어느 때보다 커..재정건전성 문제 생기면 해외투자자 등 돌린다"
2022-11-11
추경호 "내년에도 물가 수준 높다. 물가 잡는 게 제1의 과제. 재정 타이트하게 가져가야 한다"
2022-11-11
내년 성장률 전망은? 추경호 "당초 2.5%였다. 당초 전망보다 성장은 낮아지고 물가는 높아진다. (세수관련) 높아진 물가로 경상성장은 더 높아진다"
2022-11-11
민병덕 "부가세 10%에서 8%로 줄이면 세수감소 10조원 된다. 그것 생각해 보자"..추경호 "그것보다 더 클 것 같다. 15~16조 세수감될 듯하다"
2022-11-11
우리 대기업 해외 나갈까봐 세금 인센티브 준다는 말인가? 추경호 "그렇다. 예컨대 일본과 경쟁하려면 우리가 좀 낮아야 되지 않겠나"
2022-11-11
추경호 "뉴욕 IR 갔을 때 해외투자자 한명이 영국이 대한민국 정도의 저런 (재정정책) 모습 쫓아가야한다는 말도 하더라"
2022-11-11
영국사태 원인은? 추경호 "국채발행 많겠구나하면서 금리 폭등, 주가 급락 나타나고 영국 신용도 문제 거론됐다. 재정건전성 악화 걱정했던 것"
2022-11-11
영국사태 원인은? 추경호 "영국 국가부채 100% 넘는다. 경제 살리려고 감세와 대규모 재정지출 거론해 재정건전성 우려"
2022-11-11
추경호 "이자상승분에 대한 세제혜택은 쉽지 않을 것..생각은 해 보겠지만 어려운 숙제 주신 것 같다"
2022-11-11
민병덕 "이자 잠도 안 자고 늘어난다. 이자 상승분에 대해 소득 공제 해주자"...추경호 "거주와 관련된 부분 세액/소득공제 개편안 올라와 있다"
2022-11-11
민주 민병덕 "물가 대책으로 필수 소비재 세금 낮추자. 이자 늘어난 것도 서민 잘못 아니지 않은가"
2022-11-11
연준 통화정책의 Slower, higher, longer는 여전히 유효...로켓처럼 올랐다가 깃털처럼 내려올 물가 - 대신證
2022-11-11
대신증권은 11일 "연준 통화정책의 Slower, higher, longer는 여전히 유효하며 달러 강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다은 연구원은 "인플레이션 완화 가능성과 더불어 이어진 필라델피아, 댈러스 연은 총재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옹호 발언에 힘입어 12월 FOMC에서 50bp 인상 가능성이 85.4%까지 확대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연방기금선물시장의 최종금리는 전일에 비해 15bp이상 급락하면서 5%를 하회했다. 더불어 23년 9월과 12월 각각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반영됐다. 최종금리가 하향 조정되면서 달러 강세 완화는 심화됐다. 달러 인덱스는 110p에서 107p까지 급락하였으며, 반작용으로 달러-엔 환율은 140엔까지 떨어졌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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