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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자영업자 어려운 부분 안타깝지만 현행법 체계 내에서 한계. 플랫폼 사업자들 간 자율합의 노력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2025-04-29
최상목 "내수 어려움, 외부 요인도 있지만 우리 구조적인 요인 커"

2025-04-29
내수 활성화 차원서 관광산업 부양 필요. 추경에 반영할 생각은? 최상목 "추경 반영은 어렵지만 어떤 방식이든 전향적으로 검토해 볼 것"

2025-04-29
최상목 "추경하기 위해선 대행정부여서 국회 협조 필요했다. 2월 중순부터는 추경하자고 했고 국정협의회 노력했다. 그러나 여의치 않았다"

2025-04-29
달러인덱스와 달러/원 격차 확대 원인은 정치 불확실성 때문 아닌가? 최상목 "정치 불확실성 플러스 우리가 관세충격 영향 많이 받는 구조"

2025-04-29
최상목 "GDP 국가채무 비율 50% 이하는 우리 선배들이 재정 지속가능성 노력한 결과물. 우리도 미래세대에 짐 넘겨주면 안돼"

2025-04-29
최상목 "관리재정수지 노력했지만 목표달성 못했다. 국가채무 덜 올리려 노력했다. 우리 세대가 빚을 더 크게 늘릴 권한 없다"

2025-04-29
이종욱 "한국 2060년 국가채무 161%로 급증한다. OECD 자료다. 이런 증가 흐름에서 국가신인도 유지할 수 없다"..최상목 "전적으로 동감"

2025-04-29
이종욱 "신평사 (한국 재정) 눈 부릅뜨고 있다. 매우 심각한 신호"...최상목 "어려운 과제. 신인도 사수는 매우 중요. 재정 역할 필요하나 지속가능성 감안해야"

2025-04-29
최상목 "경제 활성화 위한 재정 역할에 대한 시각 다를 수 있다. 균형 지키면서 취약계층 위주로 해야"

2025-04-29
최상목 "신평사 면담해보면 신용등급 사수가 과제. (윤석열 정부) 부채 의존 구조 정상화 노력을 해외신평사들 높게 평가했다"

2025-04-29
이종욱 "(2차 추경으로) 국채 늘면 소화는 어떻게든 될 것이지만 금리 오를 것이다. 추경 효과도 반감될 것"..최상목 "경제학 원리 따라 그럴 수 있다"

2025-04-29
국힘 이종욱(국고국장 출신) "대선 후 (민주당 이기면) 2차 추경 100%라고 본다. 40~50조 추가발행하면 소화 가능한가"...최상목 "말하긴 그렇다. 신평사들 걱정하더라"

2025-04-29
성장률 1% 올리려면 돈 얼마 정도 필요한가? 최상목 "100조 정도"

2025-04-29
2~4분기 미국 기업실적 전망 하방 위험에 노출...1분기 실적보다 가이던스 관건 - 국금센터

2025-04-29

국제금융센터는 29일 "관세 영향과 경기악화 가능성이 실적 전망치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우세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감안할 때 2~4분기 미국 기업 실적 전망은 하방 위험에 노출돼 있는 상태"라고 진단했다. 국금센터는 "28일 기준 S&P500 기업 중 194개 기업이 1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그 중 75.8%가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센터는 "미국 기업들의 1분기 EPS는 전년동기대비 9.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23년 3분기 이후 연속 플러스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나 증가폭은 전분기 대비 소폭 둔화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만 1분기 실적보다 향후 가이던스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관세 영향에 따른 기업실적 하향
[자료] 한덕수 "세금 효과적으로 써야 한다는 재정기본원칙 부합하고 신속처리 전제될 경우 추경 논의 전향적으로 임할 것"

2025-04-29

제19회 국무회의 모두발언- 2025. 4. 29.(화) 08:30, 정부서울청사 -지금부터 제19회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지난주 워싱턴 DC에서 한․미 경제․통상 수장이 참여하는 ‘2+2 통상 협의’가 있었습니다.일각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미 양국은 이번 협의를 통해 굳건한 양자관계를 재확인했으며, 우리 대표단은 향후 협의의 ‘기본 틀’에 대한 원칙적 합의를 이끌어 내면서, 그간의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해소하였습니다.이번 주부터는 관세․비관세 조치, 조선업 협력방안 등 분야별 실무협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한․미 양국 간 ‘상호이익이 되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과정이지만, 협의가 마무리되는 7월까지 숱한 장애물을 극복해
이정문 민주당 정책위부의장 "SKT, 2300만명 고객 유심정보 유출 일주일 지났지만 안일한 태도 일관. 전문가들 매우 심각하다고 평가. 책임자 엄중 처벌해야"

2025-04-29
진성준 "한덕수, 선수로 뛰다 퇴장당하게 하는 게 차라리 나아. 이낙연, 자기인생 부정하려 해. 정세균은 국힘 연락 단칼에 거부했을 것"

2025-04-29
진성준 "1년새 신용불량자 28% 늘었다. 국힘이 추경 보이콧. 내수회복 걷어찬 것"

2025-04-29
진성준 "지역화폐 효능 검증돼. 국힘 퇴장해 민주당이 추경안 대비 1조 1580억 늘린 수정안 의결해야 했다. 온누리는 되고 지역사랑은 안된다는 논리 이해못해"

2025-04-29
박찬대 "민생 추경 편성 최선 다할 것. 민생경제 완전히 무너져. 지역화폐 같은 실질적 지원 필요"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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