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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추경은 정부안 확정돼 넘어가지만 혹시 필요하다면 중동사태 관련해 추가적인 방안도 강구해 달라"

2025-06-23
대통령 "물가 때문에 고통 큰데 중동사태에 따른 물가 잘 관리해 달라"

2025-06-23
대통령 "중동사태, 외환·금융·자본시장 많이 불안해져 필요한 조치는 신속히 해서 불확실성 확장되지 않도록 관리해달라"

2025-06-23
하반기 기저효과 속 중동사태 따른 유가상승은 물가 더 높이는 요인 - KB證

2025-06-23

KB증권은 23일 "하반기 기저효과와 소비진작으로 물가 우려가 나타나는 상황에서 국제유가 상승은 물가를 더 높이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임재균 연구원은 "한은은 하반기 브렌트 평균 가격을 67달러로 전제하면서 올해 물가 상승률을 1.9%로 전망한 바 있는데, 지난 물가안정 점검회의에서 하반기 브렌트가 75달러를 기록할 경우 올해 물가 상승률을 0.1%p 올리는 요인이라고 언급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임 연구원은 "더욱이 부동산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한은은 3분기 금리 동결을 결정할 것"이라며 "다만 한은 총재는 지속해서 금리인하 사이클이라고 언급하고 있으며, 국고 3년 금리는 기준금리 수준 근처까지 상승했
[자료] 대통령실, 조현 외교·백영훈 과기 등 장관 후보 발표

2025-06-23

<23일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 발표>조현 외교백영훈 과기정동영 통일안규백 국방권오을 국가보훈 송미령 농림(유임)김성환 환경김영훈 고용강선우 여성전재수 해양수산한성숙 중소기업 윤창열 국무조정실장
[자료] 김병기 "30조 민생추경부터 시급히 처리해야...당장 이번주 국회 본회의부터 열자"

2025-06-23

* 23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어제 이재명 대통령님과 여야 지도부가 만났습니다. 화두는 역시 ‘민생경제 회복’과 ‘정치복원’이었습니다. 이재명정부 출범과 동시에 코스피 지수가 3000을 돌파했습니다. 3년 6개월만의 일입니다. 국민들도 조금씩 희망과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민생회복의 골든타임’입니다. 때를 놓치면 안 됩니다. 30조원 민생추경부터 시급히 처리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에 촉구합니다. 이번 주에 당장 국회 본회의부터 엽시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이 가장 나쁜 일입니다. 민생회복지원금 신속 집행으로 국민의 갈증을 풀어드
박찬대 "고민 마쳤다. 확신 얻었다. 그래서 결심했다. 집권 여당인 민주당 당대표 도전한다. 상처 남지 않고 결속력 강해지는 경쟁 중시하겠다"

2025-06-23
이언주 "GDP 대비 국가부채 48%. 극심한 내수침체 감안하면 확장재정 다소 여유. 한은총재도 물가 영향 제한적이라며 추경 긍정 평가"

2025-06-23
민주 이언주 "호르무즈 봉쇄 위기로 물류대란 우려. 이게 현실화되면 경제적 타격 상당할 것"

2025-06-23
민주 이언주 "국힘, 추경 협조는 커녕 송언석(원내대표)은 졸속 추경이라며 원색적 비난하더라"

2025-06-23
민주 전현희 "김용태, 대통령에 임기 끝나고 재판 받으라 하더라. 제1야당 대표가 대통령 선의를 악의로 되갚은 것. 김용태는 대통령에게 범한 무례 사과해야"

2025-06-23
김병기 "내란이 초래한 위기에 중동사태 겹쳐 국가적 복합 위기...김민석 총리 인준에 야당은 협조해야"

2025-06-23
김병기 "과일·육류·채소 가격, OECD 평균의 1.5배. 민주당은 물가안정 TF 구성했다. 먹거리 물가와 공공요금 안정에 당력 집중"

2025-06-23
김병기 "미국의 이란 본토 직접 공격으로 전세계 혼란. 우리는 당장 유가 인상과 통상 압박에 직면할 가능성 커"

2025-06-23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지금이 민생회복 골든타임. 30조 민생 추경부터 시급히 처리해야. 이번주 당장 국회 본회의 열자"

2025-06-23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1bp 하락한 2.53%...크레딧물 중심으로 타이트한 수급

2025-06-23

레포시장이 건보자금 이탈에 따라 은행권 매수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23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1bp씩 하락한 2.53%, 2.55%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및 국고 3.3조원, 공자기금 1.7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및 국고 0.7조원, 기타(외평채) 1.7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1.8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60.2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행안부 등) 및 기타 8.9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및 국고 0.4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4.4조원, 기타 0.1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엔 건보자금 이탈과 국고여유자금 4.4조 환수에
[자료] 6월 1~20일 수출 8.3%, 수입 5.3% 증가...무역흑자 26억달러

2025-06-23
[자료] 정부, 중동사태 금융·실물경제 영향 24시간 점검하고 필요시 즉각대응

2025-06-23

중동 사태 관련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 개최, 금융·실물경제 영향 24시간 점검하고 필요시 즉각 대응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6.23(월) 07:40 중동 사태 관련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를 개최하여 중동 사태 및 국내외 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 참석 : 기재부(주재: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외교부, 산업부, 해수부, 금융위, 한국은행, 금감원, 국제금융센터 이 직무대행 1차관은 “미국의 공습 이후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이란 국가안보위원회 결정 필요)하는 등 향후 사태 전개의 불확실성이 매우 큰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금일 국제유가가
[자료] 유상대 한은 부총재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 필요한 시장안정화 조치 적기 시행"

2025-06-23

한국은행, 중동사태 관련 ｢비상대응TF 회의｣ 개최 □ 한국은행은 6.23(월) 08:30분 유상대 부총재 주재로 ｢비상대응TF 회의｣를 개최하여 전일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에 따른 중동사태의 전개상황과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였음 * 참석자: 부총재보, 조사국장, 금융안정국장,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국제국장, 외자운용원장, 금융결제국장 등 o 참석자들은 향후 이란의 대응 수위 등에 따라 글로벌 위험회피(risk-off) 심리가 한층 강화될 수 있으며, 국제유가 불안 등으로 글로벌 경기·물가 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하였음 □ 유상대 부총재는 오늘 회의에서 다
코스피 3천 돌파, 유동성 랠리 이후의 관건은 실적 - 신한證

2025-06-23

신한투자증권은 23일 "주식시장 유동성 랠리 이후 관건은 실적"이라고 밝혔다. 노동길 연구원은 "KOSPI가 3년 6개월여 만에 3,000p를 상향 돌파했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KOSPI 12MF PER은 10배 구간에 안착했다. 노 연구원은 "현재 주식시장 상승세는 잉여 유동성 랠리"라며 "2020~21년과 유사한 구간"이라고 진단했다. 현재 주식시장 상승세가 과거와 다른 점은 IT 외에서 상승이 주도됐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산업재가 KOSPI 10.0%p 상승을 견인했다. IT(+6.7%p), 금융(+4.4%p), 경기소비재(+2.1%p)를 앞선다"면서 "시가총액 상위 업종에 의존하지 않은 3,000p 돌파 랠리"라고 평가했다.주도주 다변화는 주식시장 PER 상승에 우호적이
미국-이란 사태에 따른 유가와 주식·채권·외환 영향은 - KB證

2025-06-23

KB증권은 23일 "미국-이란 사태의 금융시장 영향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유가의 향방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KB증권은 "미국이 주말(6/21) 이란 핵시설에 직접 공격을 단행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미국은 벙커버스터 12발을 투하했으며, 트럼프는 ‘포르도’ 핵시설을 완전 파괴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란 측에서는 핵 시설은 심각한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미국에 대해 대응할 것을 시사하고 이스라엘을 향해서도 다수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KB는 "향후 관건은 국제유가의 향방"이라며 우선 유가 움직임 관련한 세 가지 시나리오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① 이란-이스라엘 충돌 지속되나 추가 확전은 제한: 국제유가는 비중이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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