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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RP 시작금리 5bp 하락한 3.30%...국고금 환수에도 유동성 풍족한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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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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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지준 사이클을 맞아 단기자금시장 유동성은 풍부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6일 RP 시작금리는 5bp 하락한 3.30%, 증권콜 차입금리는 보합인 3.53%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1.8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24.5조원, 재정증권 만기(63일) 1.0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0.3조원, 한은RP매각(5일) 29.0조원, 통안채발행(2년) 3.0조원, 재정증권 발행(63일) 1.0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0.4조원, 요지준변동분 2.2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적수)이 11.0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전날엔 재정 1.1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0.5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1.5조원, 기타요인 0.8조원이 감소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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